lirik lagu y (golden child) – 바람이라면 (if i were the w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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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윤 (y) “바람이라면” 가사]
[verse 1]
그대란 사람 사랑했던 기억은
눈물을 먹고 자라나는 꽃
갈 곳을 몰라 떠다니던 나의 마음은
오늘이 돼서야 이별에 왔죠
두 정거장 그대 사는
그 거리가 왜 그리 멀어진 건지
우린 마치
세상의 끝과 끝에 있는 것 같아
[chorus]
그댄 바람이라서
두 손에 잡을 수 없지만
따듯했던 기억들로
난 하루를 살아가요
아직 사랑이라서
못다 핀 마음이 남아서
내일로 또 미뤄두어요
나 그대를 잊는 일
[verse 2]
수 백가지 나를 떠난
이유들을 찾은 채 후회하지만
단 한 가지
그댈 되찾을 이유를 찾지 못해
[chorus]
그댄 바람이라서
두 손에 잡을 수 없지만
따듯했던 기억들로
난 하루를 살아가요
아직 사랑이라서
못다 핀 마음이 남아서
내일로 또 미뤄두어요
나 그대를 잊는 일
[bridge]
해를 돌아 또다시 봄에 서있죠
아름답도록 그대가 피어나 아프죠
일 년이나 됐는데
죽어라 잊는데
지워지지가 않아
[chorus]
내가 바람이라면
투명해 볼 수가 없다면
그대 곁에 머물러도
아프지 않을 텐데
내가 빗물이라면
그대가 슬퍼할 때마다
그대 볼에 흘러내리면
나도 눈물이 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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