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rik lagu lucia (kor) – 해야할 일 (things to do)

[심규선 “해야할 일” 가사]

[verse 1]
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아
하고 싶은 일들을 못할 만큼
꿈꿔왔던 일들은 잠시 여기
한 켠에 밀어둔 채로
괴로워하는 거 그만둬
잃어버린 시간들을
사실 맘 깊은 곳에서부터
이미 다 알고 있잖아

[chorus]
사랑하는 사람을 찾는 것
너의 모든 삶을 다 걸어도
죽는 순간까지 함께 있어도
아깝지 않을 단 한 사람을
네가 꿈꾸는 게 무엇이든
되고픈 게 뭐든 될 수 있어
정말 원하는 것을 찾으면
너의 삶의 이유를 찾으면

[post~chorus]
그게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아닐까
그게 정말로 해야 할 일일 거야
아마 그럴 거야
[verse 2]
풀 죽어있는 거 그만둬
꺾여버린 희망들을
사실 맘 깊은 곳에서부터
간절히 바래왔잖아

[chorus]
춤을 추듯 하루를 사는 것
다시 없을 지금을 사는 것
하나하나의 음이 모여서
멜로디를 이룸을 아는 것
네가 꿈꾸는 게 무엇이든
하고픈 게 뭐든 할 수 있어
정말 원하는 것을 찾으면
너의 삶의 이유를 찾으면

[post~chorus]
그게 우리가 걸어갈 길이 아닐까
그게 정말로 가야 할 길일 거야
아마 그럴 거야

[outro]
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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