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rik lagu lee juck – 두통 (headache)

[이적 “두통” 가사]

[verse 1]
머리가 자꾸 지끈거려서
약국에 가서 알약을 샀어
억지로 삼키고
한참을 있어 봐도
도무지 나을 기미가 없어
어떡해

[chorus]
도대체 왜 넌 내게 남아서
잊을만 하면 다시 몰아치니
우리의 남겨진 선물은
한밤 중 잠을 깨우는 추억과 두통

[verse 2]
시간이 약이라고 했잖아
모든 건 잊혀진다 했잖아
가슴이 갑갑하고
머리가 깨지고
도무지 나을 기미가 없어
어떡해

[chorus]
도대체 왜 넌 내게 남아서
잊을만 하면 다시 몰아치니
우리의 남겨진 선물은
한밤 중 잠을 깨우는 추억과 두통
오 지긋지긋한 추억과 두통
[instrumental bridge]

[chorus]
도대체 왜 넌 내게 남아서
잊을만 하면 다시 몰아치니
우리의 남겨진 선물은
한밤 중 잠을 깨우는 지긋지긋한
도대체 왜 넌 내게 남아서
잊을만 하면 다시 몰아치니
우리의 남겨진 선물은
한밤 중 잠을 깨우는 추억과 두통

[outro]
머리가 자꾸 지끈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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