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rik lagu koonta (쿤타) – legacy
[쿤타 “legacy” ft. since 가사]
[verse 1: koonta]
변한 게 없지 넌 안게 없지
내 나이가 몇이든 이젠 한계 없지
박치 놈들 내 플로우 다 봤지
모르면 네 인생 이번엔 답이 없지
바닥에 꽁초 주워피던 놈이
금을 걸고 이젠 og 놀이
난 이름처럼 쿤타 너는 노비
자율 찾았고 넌 아직 토비
하수구 냄샐 맡던 어린놈이
꾸던 꿈은 서울에 그저 작은 자리
난 아빠 없지 맞아 아빠 없이
엄마는 날 가졌어 마리아같이
이제 내 가사는 진짜 바이블 가치
거리에서 배운 눈물의 값이
크리스털을 완전 바꿔놨지
이제 내 목은 진짜 다이아 가치
[pre~chorus: koonta]
기적을 보여줄게 죽은 다음까지
내 지식은 람세스 보다 위
이젠 엄마는 명품관 vip
친형은 죽은 지 오래, rest in peace
걱정은 마 나랑 형 유산까지
엄마가 다 쓰길 기도하지
서울에 패륜아가 설 곳은 없지
기대하지 마 no legacy
[chorus: koonta]
팔려가는 인생은 답이 없어 전부다
얼마야 널 구원할 가격표에 적힌 답
행복을 사 행복을 사
행복을 사 우린 행복을 사
엄마 난 내 가격에 엄마 이름을 적어 놨어
걱정 마 다 쓰고 내 이름을 적어놔
행복을 사 행복을 사
행복을 사 우린 행복을 사
[verse 2: since]
삶의 법칙 비싸거나 cheap
과정은 sick 허나 결말은 sweet
빚 아님 빛 두 가지의 길
선택은 free 우리 인생은 trip
어디서 왔는진 중요하지 않지
어디로 가든지 자리 잡아야 하지
그는 줄 수 있는 게 없다고 말했지만
이미 이런 게 내게서 흘러 뜨거운 피
내 꿈에 대해 처음 말했을 땐 전부 곁눈질
이젠 가만있어도 물어 얼마 버는지
나만 믿으라 큰소리쳤던 철부지
아버진 자식 자랑하다 해가 저물지
술에 취해 말해 너는 나와 달리
고생 안 하길 바랐지만 고생 끝에 낙이
와서 다행이란 말에 왠지 쓰려 내 마음이
얼마 만일까 편안한 밤이
그 행복을 난 돈이 얼마가 들어도 다
가져다줄 테니 걱정 마
주름진 손을 펼쳐놔
새겨진 주름만큼
행복을 사 잡히지는 않지만
걸리는 미소를 봤지 난
언제든지 내가 걸어줄게 들어서라도 까치발
[chorus: koonta]
팔려가는 인생은 답이 없어 전부다
얼마야 널 구원할 가격표에 적힌 답
행복을 사 행복을 사
행복을 사 우린 행복을 사
엄마 난 내 가격에 엄마 이름을 적어 놨어
걱정 마 다 쓰고 내 이름을 적어놔
행복을 사 행복을 사
행복을 사 우린 행복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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