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rik lagu kingchi mane – jayuro
[chorus]
이제는 됐어, 자유로 위를 달리고 있는 시속 eh
예전의 약속 그대로 나 꾼 모든 것들이 현실이 됐어
서울시의 야경을 바라보며 믿지 못할 것들을 가져오면
홀로 남겨진 엄마의 새벽도, 또 매일 흐른 눈물 닦은 기억도
돌아갈 필요가 없어진 날들이
사라져만 가네, 가루처럼 다 산산히
카니발 뒷자리에 홀로 앉아
엄마, 나 이제서야 갚아, 꿈속에 살아, 난 돌아가지 않아
어디로 날 더 이끌지 모를 혀에 전부를 걸기로
난 이룬다 했던 일들 더하기한 채로 싹 다 이뤘지
재미로 뛰어든 이곳 눈을 떴네 여긴 멋있어
어깨를 나란히 하는 인원들의 이름 대니 친구들은 벌렸지 입
마지막인 줄 알았던 무대를 떠나니
난 aomg 밴 뒷좌석에 홀로 앉았지
뺨을 쎄게 때려봤더니 아퍼, 우리 엄마는 일하고 계셨지
새벽 6시의 속보를 받고 비로소 그때 난 주님을 믿었지
할 수 없다는 걸 양손에 들고서 난 달려
기회는 다 공평한 법, 현실을 봐 뛰는 심장박동
아침이 밝아와도 제발 날 떠나지 말아줘
이게 꿈이면 그대로 잠들길 원해, 날 깨우진 말아줘
[break]
자유로 위, 자유로이 그 꿈의 자동차
자유로 위, 자유로이 그 꿈을 싣고 가지
[chorus]
이제는 됐어, 자유로 위를 달리고 있는 시속 eh
예전의 약속 그대로 나 꾼 모든 것들이 현실이 됐어
서울시의 야경을 바라보며 믿지 못할 것들을 가져오면
홀로 남겨진 엄마의 새벽도, 또 매일 흐른 눈물 닦은 기억도
돌아갈 필요가 없어진 날들이
사라져만 가네, 가루처럼 다 산산히
카니발 뒷자리에 홀로 앉아
엄마, 나 이제서야 갚아, 꿈속에 살아, 난 돌아가지 않아
돌아가지 않아
많은 기대를 받았지 한 몸에
몸에 칭칭 둘러 발음해
유명인이 돼, 한몫하지 인재 가뭄에
기장 교리 바닥에서 났네
바다 냄새를 풍겨 니들 앞에
거짓말을 안 하지 땀, 내는 랩이 나의 재능임을 알기에 돈을 버는 일은 너무 당연해
너무 외롭네, 윗공기의 허전함을 전하기에, 피곤함이 덮치네 내게
둘러봐 너희 주위에 주머니에 하나 없이 시작한 누구 있음 대길
수많은 박수갈채와 명예, 기록될 것들을 원하지 않아 제길
그냥 음악만 엄마 손에 돈 묻히게 할 날이 시간보다 빠르게 닿길
내게 보여줬지, 내게 필요 없는 단어가 증명, 음악은 숙명
대답해 주여, 껴안고 울던 한구석의 방, 작별
걔네 말 듣고 무너진 작년
나만 믿고 따라와 현준아, 이제 됐지 우리 시대가 왔어
많이 기다렸지 이제야 나 체면이 앞서
하지 못한다는 말은 치워줘
봤어 노력이 가져다준 보상들은 꽤 달고 밝게 빛나더라
그때 물어봤지? 엄마도 날 믿지 못할 때 나 보였던 미소
다른게 아니라 그냥 내 재능만 믿고
삶이 괴롭힌 사화에 물을 줬고 날 믿었을 때 “왜?”
누가 그래 새벽이 끝났을 때가 제일 어둡다고
닭 모가지를 비틀고 본 아침은 너무 밝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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