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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rik lagu kingchi mane – geuraedo (st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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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째 연락이 안 돼 진채는
내려간 밑에서 뭘 하고 있을까 이젠
하루만 빚내 내려갈라해도 내일 일해
다음 학기엔 오려나, 졸업해야 될 텐데
하기야 기회긴 했잖아
사실 다 지난 이야기다만
마지막이란 식상하지만 기막힌 상황, 다 봤잖아
고양으로 가던 차 안 나오던 음악 ‘사직동 찬가’
버릇처럼 말하던 가난, 벗어나려고 했던 발악
빠져버렸나 죄가 지어버린 구덩이에, 산더미에
참 멋진 애, 왜 그랬대
아는 어른들이 어머니께 보낸 눈초리에
숨 못 쉬게 소문이 된 게 고통이겠네
도돌이래 죄는
뿌릴 때는 몰랐지만 결국 그렇게 됐군
별수 없게 됐네, 그럼 어떡하지 이제
꿈에만 기대 살아가던 인생은?
위로 하나 할 수 없게 사라진 시대는?

[chorus]
그래도 어떻게든 살아가겠지
그래도 어떻게 하면 다 되겠지
그래서 하려고 하지 난 내 할 일
세상이, 이 세상이
자라나려나 또 새싹이
다가와도 안 보여 햇살이
다시 제자리에
그럴싸한 결말이네
그렇다 할 방법이 왜?
[chorus 2]
그래도 그건 그래 난 솔직히
그래도 그건 그래 좀 아니지
그래도 그건 그래 잘못했지만
아쉽잖아 그렇잖아 입 닫아
그래도 그건 그래 난 솔직히
그래도 그건 그래 좀 아니지
그래도 그건 그래 잘못했지만
아쉽잖아 그렇잖아 진짜

그렇잖아 진짜, 드러나버린 밑바닥
흘러만 갔던 시간을 들어보니깐 빈 잔
이 많은 밤 지나 ‘기다려온 빛 봐야지’하다가
사라져 버린 건 너만은 절대로 아니지
미안하지만 혼자 다 안고서 빠지려 하지 마
주머니에 아무것도, 없었지 변한 건 하나도
뭐라도 가지고 가야지 왜 못하냐 물어
너 없다고 전화 못 해서 걱정 한번 하고서 더 날 거야
그 도화지엔 하나도 뿌리지 않은 물감들이 많다고
말하지 못해도 괜찮아, 그날들의 감정은 생각 마
또 믿는다면 우리는 또 다른 갈랫길 앞이야
괜찮아, 다시 또 갇히지 초라한 방에
움츠린 날개, 언제나 꿈은 대답해
정확해진 고지의 좌표를 확보해
담대하게 조여매 다시 신발 끈
담배 한 대 두려움에 갇힌 네 맘도 위로하지 못하지만
이 말 한마디만 갖고 가줘 제발
이 밤은 끝이 나 언젠간
[chorus]

[choru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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