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rik lagu khundi panda – 메타夢 (mc meta에게 묻습니다)
[intro]
알아듣지, 내 깊이를
못 한다 해도 이상한 게 아님
부당해 보이는 것에 돌을 던질 때
너 역시 비슷한 얼룩이 묻었니를
확실히 하지 않으면 넌 하고있네 정치를
의식있는 척 하며 또 치켜든 니 엄지는
[verse]
이 가사를 쓴 나를 한국 hip~hop의 역적으로 몰아가지
네가 볼 때 내 패기는 어그로 수준을 벗지 못한 채로 사니
뿌리 깊은 나뭇가지를 꺾고 나서 꽂는 ice pick 하나지
f~ck 나의 방식, 눈에 뵈는 내 가벼움이
살아있는 전설이자 네 태양을 가렸으니까
날 까려들지, 아마 이 곡을 듣고선
허나 takeone이 한 말은 다들 뭐로 들었어?
나도 봤네, 김치 rapper들의 현실을
얘넨 real한 적 없이 까고 있네 정치를
keith ape의 interview, meta의 show me the money diss곡
listener들은 다 전자만 욕을 하고
i ain’t sayin’ show me the money’s got no problem
이건 욕을 할 자격의 여부를 또 묻는 거니까
그럼 show me the money season 1, 2 producer는 누구?
까먹은 듯이 행동해, 난 보고 흐느꼈지
처음엔 몰랐었고, 우린 이제 알고있네
season마다 거듭해서 금 간 scene의 자존심에
줏대를 지킨 분들은 jk 두명과 몇 안되는 방구석 rapper들
절대 가리온은 아니었네
하지만 거까지는 할 말 없겠지
그렇게 따지면 참가자 모두를 욕하는 거일테니
아니, 난 모두의 생각을 존중해
대신 네가 참가자였음 show me 욕하는 일은 없게 해
절대로 못 봐 병신들 후장 빠는 짓거리
제대로 된 respect을 표하는 것과는 꽤 다르니
이게 내가 meta에게 표하는 respect
난 깨있기에 침묵보다는 맞서기를 선택해
내 철학에는 모순이 없지, 확실히
show me the money 안 나갔으니까 이런 말도 할 수 있지
반면에 그 program을 키워놨던 당신이
되려 지금 그걸 까는 상황이 어딜 봐서 맞는 말이야
거따 대고서 경례하던 fan 새끼들은 없지 respect을 보낼 자격
아니, 애초에 내가 이런 말 할 필요도 없을 줄 알았지만
김치 새끼들의 그 판단이 이까지 만들었고
난 사실 이 가사의 깊이를 걔네가 이해할 거라 생각 안 하지
아마 이 곡을 낸 기점으로 생겨날 haters
they be biting likе’em f~ckin’ alligators
하지만 그들의 흐름에 맞춰서 내 소신을 굽힌다니
그건 다 신과 별들에 빠가 없는 거지, 아니
난 솔직해지라고 배웠거든 이 문화에선
기회가 보이는 순간에 할 말 할게, 알겠어
그러니까 좆 까지마, 당신이 무슨 살아있는 전설?
넌 한 때 전설이었고 몇 년 전부터 아무것도 아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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