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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rik lagu jngkn (정근) – 파리대왕 (lord of the fl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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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e 1: qm]
회색 빛 도시 달력의 숫잔
틈이 벌어졌고 먼진 쌓여, 곳간에
그걸 시간이라 불러왔던 우리 관곌 청소해야겠어
띄워야 돼, 저기 돛단밸
가다 파돌 만나 박살나거나
다 포기하고 우리 미래 박스나 줍거나
고개 숙이며 살아도 가시 돋힐 걸 우리 삶
실팰 믿음이라 부르며 발을 묶어놔
돌뿌린 때론 가족 친구 돈
해시태그 ‘꿈을 향해’, 가로 치고 돈
한 대 치고 보는 어릴 때와 다르게
뒷통수에도 눈, 튕겨, 실로폰
그렇게 파리가 돼가는 거야
그 중 왕이 되려면은 똥 묻혀라
밑바닥 색과 제일 비슷해져야 떠
팔이 물리면 자르는 게 필요악, 절
[chorus: qm]
왕이 돼야 해, 시궁창 바닥
감히 나한테 덤비지 마라
왕이 돼야 해, 시궁창 바닥
감히 나한테 덤비지 마라, 여긴
파리 (시발놈들, 다 좆 까라고)
등푸른색의 파리 (시발놈들, 다 좆 까라고)

[verse 2: qm]
몸에선 악취, 풍기지 만취
한 기분 낮에도 안보여 왕이되는 갈피
손바닥 맞대고 비벼
오히려 비는 게 아니라 손 닦는 중, 돌아갈 집
점점 가라앉고 있어, 뭐가 중요한지
모르는 채로 섰지, 기로 깜박한 wannabe
난 돈 없이 뜨고 싶어
썼던 가산 쓰레기통
절대란 명제는 싫어
우상들에게 맞췄던 발걸음은 날 못
챙기고 벽에 귀를 대고 느껴, 내가 말 못 할 때도
내 여유로움은 강박
열등감의 목줄을 놓으면 날뛰는 상상
사진을 찍되 올리지 말 것
내 댓글은 이미 말썽
쟤 밥그릇은 좆 됐어
내 공연 한 번에 몇백 써
알아서
그래 이게 시덥잖은 일
이란 걸 말야, 난 지금 섰지, 푸세식
남다른 것 혹은 너를 바꾸려
했던 게 잘못인지 몰라, 내 방 서랍 속에서
두 귀를 꺼내
벽에 붙여 보네
한때 폈던 담배와 또 나와 스무고개
날 버리지 않을 거란 말 초심
이젠 다들 비웃을 거야, 말 조심
해야 돼, 박제 되는 시대
여기서라도 왕이 돼야 해, 난 파리들의 왕
[chorus: qm]
왕이 돼야 해, 시궁창 바닥
감히 나한테 덤비지 마라
왕이 돼야 해, 시궁창 바닥
감히 나한테 덤비지 마라, 여긴
파리 (시발놈들, 다 좆 까라고)
등푸른색의 파리 (시발놈들, 다 좆 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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