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rik lagu gwangil jo (조광일) – 마지막 칼춤 (last sword dance)
[조광일 “마지막 칼춤” 가사]
[verse 1]
눈을 떠 사람들은 다시 숨 죽여
선택지는 숨는 것과 또는 죽는 것
여긴 따질 필요가 없지 그놈의 수순도
강한 놈과 약한 놈이 존재를 할 뿐
대게는 말뿐 잘해 그 혓바닥 간수
그런 놈 여럿을 봤구
겁부터 주려는 상술
내가 누구냔 말들
난 이 판돌 바꿀
유일한 영웅에 가깝구
즐기지 사투를
은혜는 두배로
원한은 열배로 세상이 변해도
나라는 전례는 없거든 뭘 해도
그 누가 뭐래도 전부 내 손에서
내 앞길을 막거든 걸어라 전부를
내 앞으로 온 발걸음 줄게 박수를
여긴 이긴 자가 남고 그게 나일 테니
[pre~chorus]
무너진 적 없지 내 속엔
단순한 정의뿐이야 니 목에
닿은 내 칼은 과거도 현재도 미래도
관통하는 숭고한 독백
정신이 영원히 남게 해
더 큰 불씨로 퍼지게 두 손에
떨림은 없지 지금이 순간이
전설로 기억할 내 마지막 칼춤
[chorus]
준비해 내 마지막 칼춤
승리에 내 마지막 칼춤
약육이란 가시밭길을 밟구
배부르게 먹어치울 마지막 칼춤
전설로 남을 내 마지막 칼춤
역사에 기록될 내 마지막 칼춤
앞길을 막는 자를 향한 무자비한 살수
춤을 춰 마지막 칼춤
[verse 2]
내 죄책감은 누굴 도울 수 없단 것
도울 수 없단 건 내가 강하지 않다는 것
오 그러니 더욱 끌어내 더
최대치의 열등감을 보여
맨 아래에서 꼭대기로 니들이 본
내 껍데기와 영혼의 값어치는 생각보다 꽤나 비싸
난 살아서 잊혀지는 것들 사이에서 영원히 빛나
남지 내 몸이 언젠가 사라진 다해도
훗날에 사라진 자리 그 자리에 정신은 또렷이 남지
세상 모두가 나에게 외면해 넓은 등을 진다 해도
되려 세상을 내 등에 지고서 걸어가야겠어 right
[pre~chorus]
아무도 모르는 곳에
묻혀도 이름은 남게 해
내 비석을 세워 네 속에
불나방이 봉황이 되는 순간에
정신이 영원히 남게 해
더 큰 불씨로 퍼져 내 손에
떨림은 없지 지금 이 순간이
영원히 전설로 기억될 내 마지막 칼춤
[chorus]
준비해 내 마지막 칼춤
승리에 내 마지막 칼춤
약육이란 가시밭길을 밟구
배부르게 먹어치울 마지막 칼춤
전설로 남을 내 마지막 칼춤
역사에 기록될 내 마지막 칼춤
앞길을 막는 자를 향한 무자비한 살수
춤을 춰 내 마지막 칼춤
[bridge]
전장에서 그리는 내 인생의 한 폭
오늘이 마지막이라도
난 잊혀지지 않을 거야
준비하고 싸우고
난 승리하고 쟁취해
내 영혼이 깃들 마지막 칼춤
[outro]
마지막 칼춤
마지막 칼춤
마지막 칼춤
마지막 칼춤
마지막 칼춤
난 승리하고 쟁취해
내 영혼이 깃들 마지막 칼춤
마지막 칼춤
마지막 칼춤
마지막 칼춤
마지막 칼춤
마지막 칼춤
난 승리하고 쟁취해
내 마지막 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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