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rik lagu yesung (예성) - 어떤날은 (monologue)

[예성 “어떤날은” 가사]

[verse 1]
어떤 날은 웃기도 했고
어떤 날은 울기도 하고
흐린 하늘이 더 슬퍼 보여
또 하루가 가고

[verse 2]
그렇게 또 시간은 가고
어제와 닮아 있는 일상을 맞고
아무렇지도 않아 나 이젠
정말 괜찮아
[pre~chorus]
저 불어오는 바람들 속에 또 다시 넌

[chorus]
뒤돌아 서 있을 거야
아무리 스쳐도
바람은 흩어져
다 흘러간 뒤에 다시 난
아 ~~~ 아 아~~파와

[verse 3]
그렇게 난 길들여지고
오늘과 닮아 있는 내일을 맞고
아무렇지도 않아 나 이제
정말 괜찮아

[chorus]
뒤돌아 서 있을 꺼야
아무리 스쳐도
바람은 흩어져
다 흘러간 뒤에 다시 난
아 ~~~ 아 아~~파와
아물 수 있길 바랬어
아무리 스쳐도 흉터는 남겨져
다 할퀴어 간 뒤에 다시 난
아 ~~~ 아 아~~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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