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rik lagu tasty shop (취향상점) - run

[취향상점 “run” 가사]

[verse 1]
참을 수 없이 공허한 날도
잠들지 못해 지친 밤들도
운동활 질끈 묶고 이 길을 지날 때
마치 빛이

[chorus]
다시 run and run 쓰러져도
마음 둘 곳 없이 아파도
목이 말라 타버려 이 땅이 말라도
나만은 내 맘을 믿어줘야 해

[verse 2]
쉽사리 지지 않는 태양에
좀처럼 식지 않는 지반도
운동활 질끈 묶고 이 길을 지날 때
다시 괜찮아 달려가

[chorus]
다시 run and run 쓰러져도
마음 둘 곳 없이 아파도
목이 말라 타버려 이 땅이 말라도
나만은 내 맘을 믿어줘야 해
[bridge]
어느새 지쳐버린 두 다릴 붙잡고
나는 괜찮아 달려가

[chorus]
다시 run and run 쓰러져도
마음 둘 곳 없이 아파도
목이 말라 타버려 이 땅이 말라도
나만은 내 맘을 믿어줘야 해
다시 run and run 쓰러져도
마음 둘 곳 없이 아파도
목이 말라 타버려 이 땅이 날 내쳐
하지만 내 맘을 믿어줘야 해

[outro]
(다시 run and run 쓰러져도
마음 둘 곳 없이 아파도)
초조한 매일이 나의 다릴 잡아도
나만은 내 맘을 믿어줘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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