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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rik lagu tapir (테이퍼) (kor) - 1852, 浬希

[테이퍼 “1852, 浬希” 가사]

[verse 1]
’cause there’s no salvation
네가 내게 온 거야
널 기다려온 것 같아
is it a real red caution
but it can’t grab me today
파도에 뛰어들 거야

[pre~chorus]
바다와 태양의 아이
흉터 위로 내리쬐지
어떤 썩은 상처도
부끄럽지 않을 거야
자 알을 깨뜨릴 때야
과거를 벗어 던지고
두렵던 바다를
너의 이름을, 불러

[chorus]
ooh, ooh
네가 건네 준 말들을
베갯잇 속에 (담아)
머리를 대면 (속삭여)
날 재워줄 거야
[post~chorus]
많은 것을 잃어도
네가 와준 머리맡
봄볕 같은 웃음과
숨결 같은 약속이
네가 내게 남아서
우리 멀리 있어도
가까이 있는 것처럼
날 안아줄 거야

[verse 2]
i know that i am wrong but
that’s why i fit in your arms
널 알아보기 위해서
밑바닥까지 잠겼던 거야
i feel like you are my angel
not afraid if you 카리오나
뭐가 있든지 네 머리 안에
나쁠 리 없으니 난 상관 안 해

[verse 3]
회색 도시에 숨을 불어
불안한 밤들은 전부 pull up
내일을 만나러 갈 힘을 벌어
네가 괜찮아 하면 나는 괜찮으니까
너에게 가, 난 물 위라도 달려
살을 에던 추윈 헤진 유령
삶의 그림자와 거릴 더 벌려
곁엔 네 웃음소리 가볍게 날려
[pre~chorus]
영원한 행운의 아이
내 우주에 떠오르지
마른 눈물을 녹이고
새로운 날을 밝혀줘
꼭 네게로 달려 갈게
미지의 늪에 빠져도
내일을 건너서
나 너를 만나서 기뻐

[chorus]
ooh, ooh
쏘아 올리는 나의 마음이
언젠가 잠시 (네가)
가라앉을 때 (네 방을)
꼭 밝혀줄 거야

[post~chorus]
많은 것을 잃어도
이제 무섭지 않아
우리 나눈 조각은
그냥 사라지지 않아
내 가장 큰 조각을
네 손 안에 둘게
맑은 날엔 바람이
궂은 날엔 벽이 되게

- lirik lagu tapir 테이퍼 k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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