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rik lagu soon 이제 (ije) - 우리가 그리는 (we draw)

[이제 “우리가 그리는” 가사]

[verse 1]
당신의 환한 표정이 이 마음 들뜨게 해요
그 모습 위해서라면 어떤 길이든 달려갈 테요
조금씩 아픈 모습을 꺼내어 보여주세요
그대와 만든 순정으로 빈틈없이 안아드리리

주르륵 흐르는 빗방울처럼
또르르 구르는 눈물 한 방울
바람아 휘리릭 그 사람에게로
내 마음 실어다 주겠니

[chorus]
매일매일 그려나가는 하트 모양
아름답기만 할 수 없지
그럼에도 여전히 영원히

그대여 빛나는 그대여
무얼 망설이나요
내가 지켜 줄 텐데 무얼 그리 망설이나요

[interlude]

[verse 2]
나는 안아 줄게요
이것만은 약속 할게요
무슨 일이 있어도
여기 있을 거예요
[chorus]
주르륵 흐르는 빗방울처럼
또르르 구르는 눈물 한 방울
바람아 휘리릭 그 사람에게로
내 마음 실어다 주겠니

매일매일 그려나가는 하트 모양
아름답기만 할 수 없지
그럼에도 여전히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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