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rik lagu son simba (손 심바) - 92년으로부터 (huckleberry p diss)
[intro]
92년으로부터
난 소릴 지르지 않아, 마치 08년도의…
[verse 1]
92년생이 뿜는 90년대 아우라
시체 위에 내린 서리같은 line이 남아돌아
전설이 될 드라마를 완성시켜준 트라우마를 갖게 될 거야
묵은 빚을 청산하자
‘nightingale film’에 눈붉혔던 일도 부정 안할게
그 감동, 갚을 빚이었지
붉혔던 눈을 감고 똑같이 돌려주지
당신 눈에 다시 흐르게 될 거야 그 눈물이
분신, 좋은 이름이야
당신 꼴이 불꽃에 타버리는 것과 소름 돋게 비슷했으니
2000명의 관객 앞에서 악 쓴단 게
역사에 멀리 남겠어? 내 album이 남겠어?
‘점’같은 album 계속 만들고 싶은 게
문제란 걸 이해못해 그 꼴인지도 모르겠어
게시판 물들인 홍위병같은 니 fan들
그걸 보고 정의라 자위하는 넌 모택동
나를 ‘해로운 새’라고 지목 해줘
충직한 fandom, 한국 hip~hop을 죽인 뒤에도
자각도 못한 채, 내년쯤 재앙을 만나겠지
huck p처럼 목 까뒤집는 광대만 남을테니
넌 날 질투 하는 거야
career동안 좋은 album 한장 없으니, 내 album ‘names’ 보다
질투심은 존경의 다른 이름
확신없어서 못쓰던 가사를 정답이라 말하지 이제
[chorus]
널 죽일 verse from the 90s
볼 것 없는 career를 자각해야할 나이네
난 불이 심은 꽃. 지금 여기서 다짐해
나도 그 뒤를 따라 불을 담아서 rhyme해
널 죽일 verse from the 90s
볼 것 없는 career를 자각해야할 나이네
난 불이 심은 꽃. 지금 여기서 다짐해
나도 그 뒤를 따라 불을 담아서 rhyme해
[verse 2]
black star와 gang starr를 보고 배운 rap style이
눈깔 뒤집는 기술이라면 난 안 배울 거야
‘하막희’란 말 멸종된지 오래
널 잊어가는 중인 니 fan들도 나를 돕지
이건 세대교체를 상징하는 장면
역사의 뒤안길 flow가 이제 huck p style로 불리게 돼
너를 죽이게 된 건 신의 뜻인가 보네
너의 죽음에게 목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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