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rik lagu son simba (손 심바) - 구제시장 (vintage market)

hook

구제시장을 걸어
너의 손을 잡고 걸어
내 지갑이 얇다고 해도
반겨주는 ..

verse 1

너의 파스텔 vans 의 걸음걸이는 dance
온몸에 춤이 밴 네가 너무 좋아
가벼운 걸음으로 걸어가는 널 쫒아
덩달아 가벼워져 내 swade 팀버

아담한 너와 구제시장에 입장
먹이를 노리는 형들은 긴장
하는 기색없이 넉살좋게 날 잡어
하지만 너와 함께니까 not problem

내가원하던 옷에 퇴짜를 놔
옳은 말만하는 너 제자리에 놔 둬
내린 바지 못마땅하다며
눈썹을 찡그러 i love that girl

네가 싫어하는 것들 못끊는 건
너의 찡그린 그 눈썹 때문인가봐
내말이 장난인지 아닌진 말야
거울보면서 한번 확인 해봐봐

hook

구제시장을 걸어
너의 손을 잡고 걸어
내 지갑이 얇다고 해도
반겨주는 구제시장을 걸어

구제 시장을 걸어
너의 손을 잡고 걸어
내 지갑이 얇다고 해도
반겨주는 구제시장을 걸어

verse 2

쉽게들 말해 나의 반쪽
반쪽이라는 말 만족이 안돼
나의 절반보다 큰 너의 존재
그걸 아는듯 내게 안겨올때

너의 낡은 가방이 눈에 밟혀
대학생 답지 않게 흔한 빽도 없어
누구보다 큰 꿈을 낡은 가방속
넣어두고 닳도록 들여다가 본
너의 모습이 보여 그 순간이 모여
지금 네가 되었지, but you want more
구제시장을 걸어 팔짱을 걸며
새 꿈을 담을 가방을 찾네

사줄수없는 옷, 비싼 가방
그런것들이 아니어도 넌 태가 나
다른 여자들 너를 보고 배가 아파
저 가시나무 사이 넌 나의 백합화

h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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