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rik lagu seo eunkwang - 지피지기 백전백승 (100 wins)

[서은광 “지피지기 백전백승” 가사]

[verse 1]
피 바람이 분다
코끝이 아려온다
예감이 맞았다
싸움은 이미 시작됐다
그 놈은 여기 있다
진실을 가려둔 채
나를 기만한다

[pre~chorus]
짙은 안개가 걷히면
드러내줄게 내 무자비함

[chorus]
뛰어봤자 날아봤자 벼룩인데
헐레벌떡 도망가도 내 손 안에
앞뒤 안 가리고 달려들어 봤자
지피지기 백전백승
뛰어봤자 날아봤자 벼룩인데
헐레벌떡 도망가도 내 손안에
앞뒤 안 가리고 달려들어 봤자
지피지기 백전백승

[verse 2]
비가 쏟아진다
온몸이 늘어진다
걱정은 안 한다
저 멀리 해가 뜨고 있다
그 놈은 저기 있다
거만한 표정으로
나를 기만한다
라라라라 라라라
[pre~chorus]
짙은 안개가 걷히면
드러내줄게 내 무자비함

[chorus]
뛰어봤자 날아봤자 벼룩인데
헐레벌떡 도망가도 내 손안에
앞뒤 안 가리고 달려들어 봤자
지피지기 백전백승
뛰어봤자 날아봤자 벼룩인데
헐레벌떡 도망가도 내 손안에
앞뒤 안 가리고 달려들어 봤자
지피지기 백전백승

[bridge]
피 바람이 불어온다
코 끝이 아려온다
그 놈이 내 눈앞에
더는 참을 수가 없다

[chorus]
뛰어봤자 날아봤자 벼룩인데
헐레벌떡 도망가도 내 손안에
앞뒤 안 가리고 달려들어 봤자
지피지기 백전백승
뛰어봤자 날아봤자 벼룩인데
헐레벌떡 도망가도 내 손안에
앞뒤 안 가리고 달려들어 봤자
지피지기 백전백승
[outro]
지피지기 백전백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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