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rik lagu sechskies - heartbreak (2016)

뭐라고 말 좀 해봐요
되돌릴 수는 없겠죠
이런 날 올 줄 알았어

그래도 가슴 무너지네요

와 버렸어 두려았던 날이 와 버렸어
내게 머물던 그대 마음이
나 아닌 다른 사람에게
이제 완전허게 나를 떠나 버렸어

내가 줬던 반지 다시 돌려주며
그런 눈물 글썽 슬퍼하는 척해도 날
울리지 마 이제 다신 속지 않아
너의 사랑스러운 그 눈빛을 감아 버려

날 살랑한 예뿐 입술로
이젠 잊으라고 말을 하시나요
아픈 가슴 참아도 눈물이
자꾸만 흘러요

다시는 나를 새각하지 말아요
내가 보고 싶어도
날 버린 그대 사랑하지 않을래
나 지금은 울고 있지만

관뒤 누구도 나를 위로하진 못해
눈물 펑펑 온다 해도 죽지는 않아
그녀의 잘못 아니란 걸 알잖아
사랑에 빠진 건 나의 잘못일 뿐

다만 나처럼 그녀 내가 없다 해도
아파하고 슬퍼하지 않게 해
잊지 마 너의 기억으로 살알갈
내가 있어 사랑해 널

날 정말 사랑했나요
이젠 잊으라고 말을 하시나요
아픈 가슴 참아도 눈물이
자꾸만 흘러요

오 다시는 나를 새각하지 말아요
내가 보고 싶어도
날 버린 그대 사랑하지 않을래
나 지금은 울고 있지만

가다릴게요 내가 필요한다면
언제라도 돌아와요

영원히 나를 잊어버린다 해도
그대 부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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