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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rik lagu qm (kor) - 열등감 (inferiority compl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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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e 1: qm]
내가 단지 원했던 건 랩을 잘하는 것말곤 딴 건 없어
근데 취미가 업이 되니까는 내 발목을
끌어당기는 건 많아지고
문득 내가 고등학교 때 했던 말, “쟨 스물다섯 먹고도 랩하네”
먹고도 랩하네, 스물다섯에 랩하네
근데 좆같애
난 스물일곱에 못 떴네
랩 다시 한지 그래 고작 일 년 반
근데 시작한건 열여덟, 내 뒤에 있던 자들이 tv에 나오네
난 슬며시 모텔에서 채널을 돌려 계속 보지?
여친이 물으면 나는 썩은 웃음을 씩
짓곤 저건 힙합이 아냐 또 꼰대짓
근데 사실 내가 제일 잘 알아, 위해서 랩
계속 할라면 떠야 돼, 돈을 벌기위해
랩하는 게 아냐, 그저 랩을 하기 위해
돈을 버는 거야 난 혼자가 아니기에
그놈의 빈지노
동생은 빈지노에 대한 책을 건내며 말했네, “형 이거
한번 볼래?” 그 손을 떨치며 했던말은 “난 그런 건 안 봐, 그러니까 넌 그냥 신경 꺼”
알바뛰는 신세가 예술가에 있어서는 self disrespect이래 근데
알바안하면은 밥은 누가 사주나 그때부터 나는 이 형 건 절대로 안들었네
[chorus: errday]
난 쟤를 일부러 모르고
넌 그냥 내이름 모르고
난 노래 존나게 만들고
선거처럼 돌려도
유갱수 고향은 갱상도
홍준용 고향은 서울이어도
어젯밤 꿈 속에 내 차는 부릉부릉
너희를 박았지. 나만 아는 이야기

[verse 2: qm & errday]
그래 이건 아무도 몰라
사람 삶은 누구나
힘들긴하고 우리네들 인생은 한편의 드라마
썰 풀어놨다가는 날 잡아 먹지 못해 안달난 놈들이
날 건드리고 숨기면 또 불안함은 커져만가 내 말이 맞지?
네 말이 마치
젊은 껍데기 쓴 늙은이 같이
들리긴 하는데 인정하면 시체가 돼
그렇다고 가만히 있으면 또 미련하데
씨벌같네
울엄만 내가 티비에 나오길 바래
나는 대학 가면 모든게 끝인줄 알았는데
내 위의 갑은 언제나 존재하니 갑갑해
외면하자니까 또 부질없는 자위같네
다 미안해. 내가 더
잘 나지 못한 거
어릴 적 옆에서
있던 놈에 등에서
날개가 돋을 줄이야
나도 물 뿌려줘
나도 목 말라서
네껀 네가 알아서
마셔, 마셔라 더
옆에 있는 놈의 뼈밖에 없는 꿈보다
뼈도 없는 내 분류는 연체 동물이지 뭐
개소리하지마 나도 몰고싶어 쟤네가 타는 외제차
남의 떡이 더 커보여 남걸 탐하지말래서
내비뒀더니 떡이 내 꿈보다 더욱 커져서
담배만 빨고 열이 잔뜩 오른 나의 모니터
위 보이는건 적다만
가사와 어제 먹다만
랍스타 말고 라면이겠지
씅내지 마라, 오늘은 어제의 내일
relax calm down, 네 이름이 큐엠 인 이유
아마 당당한 명함을 만들고 싶은
과정이라고 보자, 수업이 50분이었음
버티는 건 이후의 10분의 여유
성공은 내 머릿속의 종교 같아
불신 지옥, 믿어야지
그래 네 말이 맞아
이젠 다익었네 열등감
눈뜨면 다 죽었음 좋겠어 모두 다
이젠 다익었네 열등감
그래도 살아야지 바뀐건 없어 난
[chorus: errday]
난 쟤를 일부러 모르고
넌 그냥 내이름 모르고
난 노래 존나게 만들고
선거처럼 돌려도
유갱수 고향은 갱상도
홍준용 고향은 서울이어도
어젯밤 꿈 속에 내 차는 부릉부릉
너희를 박았지. 나만 아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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