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rik lagu past self - 내 마음이 무덤이야 (nae ma-eum-i mudeom-i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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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진 나비 처럼
밤새 춤을춘다
소매 하늘 까지
날다
얇은 고깔 아래
장미 같은 빛이
슬프고 아름다운
밤새 촛불 타며
마음은 무덤이다
마음이 무덤이다
마음이 무덤이다
마음이 무덤이다
결국 사람이야
마음이 무덤이야
예쁜 얼굴 아래
눈물 두번 흘려
반짝하고 사라진다
평범한 날이
별빛으로 변한
몸의 움직임이
예쁜 나비같다
마음은 무덤이다
마음이 무덤이다
마음이 무덤이다
마음이 무덤이다
결국 사람이야
마음이 무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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