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rik lagu 구자명 - 연남동
Loading...
닳아버린 운동화
눌러 쓸 모자 하나
오늘도 난 기타를 챙겨
시린 밤이 오도록
노래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난 좋아
햇살 눈부신 이 거리
이름 모를 꽃들까지
연남동 모든 풍경이
나를 노래하게 해
날 쳐다볼 시선들이 두려워 고개도 못들고
이러는 내가 미치도록 싫지만
노래하고싶어
난 노래하고싶어
죽을 것 같아
죽을것 같아서 그래
변해버린 철길위로
연인들의 느린 걸음
연남동 모든 풍경이
나를 노래하게 해
날 쳐다볼 시선들이 두려워 고개도 못들고
이러는 내가 미치도록 싫지만
노래하고싶어
난 노래하고 싶어
죽을 것 같아
죽을것 같은데
아무도
내 노랠 들어주지 않아도
고개 한번 못들어도
여길 떠날 수가 없어
나 이러면 안되는 걸 알지만
너무 잘 알지만
그래서 난 내가 미치도록 싫지만
숨을 쉴 수 없어
가슴이 너무 아파
살아있어도
죽은 것 같아서 그래
Lirik lagu lainnya:
- lirik lagu ronnie montrose feat. ricky phillips & eric singer & tommy shaw - strong enough
- lirik lagu bet 1 - don't cry
- lirik lagu kim yeon woo - 미련
- lirik lagu ap - intro
- lirik lagu horkýže slíže - hazard
- lirik lagu ishak alıcıkuş - sen değil misin
- lirik lagu marianne engebretsen - need you here
- lirik lagu apagón - mi peor reflejo
- lirik lagu kobasolo feat. mico - ヒカリノアトリエ feat.mico
- lirik lagu frederik - mannerhe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