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rik lagu omg(otaku music group) - 난 쓰레기야 (i'm a creep) (omg remix)
[verse 1:gimme myne]
내 이름을 기억해 gimme myne
한국 힙합 7세대 유망주
내 일을 내일로 미루고 미루다 보니까
서조단이 내 라이벌 매일 아침이면 오늘
하루도 엠창이 될 게 뻔히 보여
친구는 일단 나오라 하고 컨텐츠는 종범
노래방 에코 빵빵한 내 랩이 내 전부인 줄
아는 놈이 자살한 원인은 노래방 점수로
인한 비관 i don’t give a f-ck
지랄도 질려서 난 써 신경 술자리도 아닌 곳에 가서
잔소리가 나면 집에 와서 잘 쓰고
있던 가살 찢고 딸쳐
근데 화면 속 남자 밑에 깔려있는
여자마저 내게 외쳐 그만 둬
f-ckin’ omg 세계관 최강자 지랄 설정
내 상탠 진지 빠는 순간 좆밥 사텐
[verse2: ♪c angirnce]
난 오타쿠라서 여자 번호가 없고
난 오타쿠라서 냄새나고 더럽고
솔직히 이즈미 코나타 혹은 쿄코
그런 건 없어 있다 해봤자 죄다 기믹
관심종자라는 건 모두가 아는 비밀
말은 많지만 어딜 가더라도 개밥 취급
현실도 인터넷도 인간 관계 씹창일뿐
사쿠라장 소라타가 항상 좆같았어
무능력한 찐따 새끼 대체 왜 사냐? 하면서
류노스케를 보며 나와 닮았단 망상도 했지만
난 호라 모 젠젠 특별하지 않잖아
[hook: escist]
난 쓰레기 베어나오지 구정물 뚝뚝
난 쓰레기 그래 파오후 쿰척쿰척
우린 omg 역겹냐? 꺼져
색안경 안 벗어도 돼
좆까 임마 그냥 좆까 임마
[verse3 :nasty j]
난 쓰레기야 성드립을 입에 달은 모터
내 본성 못 속여 다 훤히 보여
2d 여자만 보면 사실 좆나게 꼴려
그래서 베개랑 떡치고 남긴 후기
오타쿠 맞지 우린 좀 광적인 사랑을 찾는 놈
5 + 5 그것은 omg 몫
다른 덕후들을 욕하는 게 아냐
대신 병으로 엿 먹여줄게 f-ck 여성부
이건 타이쿤 난 히키코모리를 경영 중
하는 게 없으니 꼴은 이웃사촌부
상종중인 닭한테 칼을 들이내며
날 왜 이 세상에 끌여들였냐고 외쳐
두렵지 않아 징역 ‘묻지 마’
토막낼 거니까 비켜 신이시여
바나나만 까 잡숴 드시네
내가 있을 곳 쓰레기통
들어가기 전 한 마디 “응, 니 애미”
[verse 4: big bug]
난 쓰레기야 씨발 20살 처 먹고 여자도 못 사귀어보고
지방대에서 아웃사이더로 자리매김 중
비바람이라도 쳐야 해쳐나가지
바람이 없어 망망대해에 갖혀버린 이 기분
믿을 만한 친구, 식구, 여자친구, 이모토 전부 없고
지금 식충 인간 쓰레기인 내 느낌은
좆 찐따 pussy 새끼 like 도라에몽 없는 노진구
항상 의욕이 없어 병신같이 시간 낭비 중
내게 야망이란 야동과 망가를 동시에 본다는 뜻
결국엔 욕구불만에 휩싸인 랩 못 하는 오타쿠
손오공, 루피, 조로, 상디 같이 간지 나는 자식 사이
우솝, 천진반 같은 간지 that’s me
내 랩이 듣기 싫으면 그냥 이 노랠 꺼
근데 내가 보기에는 너는 절대로 못 할 걸
내 뒤에 나보다 랩 좆나게 잘하는 새끼들 벌스
남아 있으니 내 거 넘기고 듣든지 말든지
[hook: escist]
난 쓰레기 베어나오지 구정물 뚝뚝
난 쓰레기 그래 파오후 쿰척쿰척
우린 omg 역겹냐? 꺼져
색안경 안 벗어도 돼
좆까 임마 그냥 좆까 임마
[verse 5: deon]
우리가 괜히 2d를 쫒는 게 아니지 뭐
니 년 눈에는 쓰레기 같은 크루일지도
네 년과 네 성형 완성도에는 관심도 없어
내 다른 꿈은 정의로운 환경 b-tch 미화원
니가 원하게 만들 거야 뭐든지
지갑 열고 있을 게 그냥 꺼내 먹든지
널 속이긴 so easy 어느 새 나쁜 버릇이 됐네
멕일 물도 아까워 갖고 와 저수지, sweage
내 피해의식은 분리수거 불가
미안 좀 많이 당해서 그래, 명예와 부가
전부인 년들이 새우는 오똑한 코와 눈알
다 부수고 내 여자를 위해서만 코와붕가
내 열등 rhyme은 못 씹어 갈비집 쓰레기
내 열등 flow는 사채 cash & rubbish
널 강간할 때 내 피는 음식물 쓰레기 노란 빛
놀라지 마 난 너에게만 이러니까
f-cking b-tch
[verse 6: nanairo onodera]
헤헤헤헤 다이스키다요 슈리쨩
우리 어디 나가서 한 번 해봐 아오칸
그런 꿈을 꾸면서 오늘도 일어나지
내 팬티 속은 정상운행, 아주 흥건하지
여름 오후 2시, 컬투쇼마냥 존나 뜨거워
선풍기 잡고 애니 본 다음 나는 쓰러져
토사물 같이 누런 다키 잡고 얼굴 비빈 다음
다시 잠들고 일어나면 새벽 밤
exhentai, 도서관, 메구리에 마유카
없지 3일 밤낮으로 정액이 마를 날
첫키스는 모니터 액정맛
매일매일 똑같이 반복되는 패러다임
누군간 날 강간범처럼 생각해
꼴릴 땐 dmm 들어가서 검색해
행동력이 있는 너넨 just do it, come and play
나는 맞아 쓰레기야 집에서 존나 딸치네
[hook: escist]
난 쓰레기 베어나오지 구정물 뚝뚝
난 쓰레기 그래 파오후 쿰척쿰척
우린 omg 역겹냐? 꺼져
색안경 안 벗어도 돼
좆까 임마 그냥 좆까 임마
[outro: 정노밥]
왜 다 날 그런 눈으로 봐
마치 지저분한 걸 보는 것처럼
왜 다 날 그런 눈으로 봐
나도 사람인데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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