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rik lagu o’domar (오도마) - 기호2 (second)
[intro: o’domar]
거짓 같은 건 없어 물론 진실도
믿느냐 안 믿느냐로 나눠지는 곳
그 게임을 지배하는 건 기득권
모두가 진실로 믿으면 위대해지는 법
거기에 맞선 순수했던 자도 있었고
이름 붙여 진흙 속에서 피는 꽃
난 그가 하지 못했던
영원히 시들지 않는 것
[verse 1: o’domar]
what can you do for me?
what can you do for me?
난 약에 취한 무리와는 먼 사이를 유지하지
난 또 낯선 여자와 말은 나눠도 몸은 안 나누지
가끔씩 밀리는 주민세 빼곤 납세도 잘하니
what can you do for me?
ay, what can you do for me?
난 착하진 않아도 때리기보단 맞았던 쪽이지
돈을 못 벌어도 앨범 낼 땐 포기 안 해 quality
이 노선을 지키면 되는 걸까 너의 아이돌이? (더 좋은 남편이?)
so what do i have to do more than this?
oh, i don’t know
i really don’t 의로운
이로운 생각도 다 무의미고, yeah
음반 만드는 일도 피곤
그냥 다 때려치고 와이프 따라 이태리로
내 사랑이 편한 대로 도망가더라도
잔혹하게도 불행은 어떤 형태로든 반복
what the f~ck can you do when the time comes?
did y’all really want this art form? (결국 다 사라져)
도망가더라도 잔혹하게도 불행은 어떤 형태로든 반복
time’s up
[chorus: o’domar & dd!]
우릴 위한 일, 늘 노력하지
항상 그렇게 말하지
변하지 않지, 다 참아내지
항상 그렇게 말하지
난 당신에 그런 걸 바란 게 아닌데
늘 내 곁에 있으면 되는데
그렇게 뭔가에 쫓기지 않아도 되는데 우릴 위해서
우린 두 번째가 되는 게 되는데 이렇게
그래도 난 기다릴게, 너를 위해서
난 너에게 두 번째겠지만 난 당신의 number one fan
널 사랑하니까
사랑하는 폴로
사랑하는 너
도망가더라도 잔혹하게도 불행은 어떤 형태로든 반복되겠지
[verse 2: ph~1]
how can we know?
always been a competition between my egos
mmm, yeah, i got two
맞닿은 두 자아가 매일 벌이는 사투
나이를 먹을수록 더 늘어만 가는 잡생각
모두가 변하는데 왜 나한테만 따가운 시선
대체 왜일까
tell me what you want from me
tell me what you need from me
you know my life isn’t yours
어느새 눈치 보여 기쁨이 (you stole my right)
i feel like i’m short~changed
maybe i want more fame
big parties and birthdays
not care about one thing
얼굴에 써 두꺼운 가면
헷갈린 채로 걸어 행복할 수만 있다면 (you stole my freedom)
got too many voices, when making my choices
got mе feeling distorted, but i’m never subordinatе
얼굴에 써 두꺼운 가면
헷갈린 채로 걸어 행복할 수만 있다면
you stole my right
you stole my freedom
to be myself
without feeling lonely
[chorus: o’domar & dd!]
우릴 위한 일, 늘 노력하지
항상 그렇게 말하지
변하지 않지, 다 참아내지
항상 그렇게 말하지
난 당신에 그런 걸 바란 게 아닌데
늘 내 곁에 있으면 되는데
그렇게 뭔가에 쫓기지 않아도 되는데 우릴 위해서
우린 두 번째가 되는 게 되는데 이렇게
그래도 난 기다릴게, 너를 위해서
난 너에게 두 번째겠지만 난 당신의 number one fan
널 사랑하니까
사랑하는 폴로
사랑하는 너
도망가더라도 잔혹하게도 불행은 어떤 형태로든 반복되겠지
[bridge: o’domar]
짐과 욕심과 가르침과 시침과 내 빈 방
지구 별 밖 꿈들과 시간과 사랑과 다 떠날 내 마음
떠나니까 편해진 게 변화일까?
변하니까 떠나는 게 정말일까?
[outro]
모아둔 돈은 없는데 물가는 계속 오르고
집에선 좋은 남자 좀 데려오라고 계속 물어보고
뉴스에선 전쟁이니 기후 위기니
이민자를 받아야 한다느니 하면서
걱정거리만 늘어가는 거 같아요
그냥 떠나버리고 싶어도 어디로 가야 하죠?
떠나세요, 종말이 없는 땅으로, sp~ce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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