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rik lagu minseo (민서) - 잊을 수 없다면 (can’t forget you)

[민서 “잊을 수 없다면” 가사]

[verse 1]
누군가의 말
혹 누군가의 손
누군가의 품이
겪어보지 못한
어느 봄날처럼
따듯하기만 해

[pre~chorus]
하루라도 내가 너의
쉼이 된다면
모자란 내 품이라도
위로가 된다면

[chorus]
뜯겨진 네 마음은
아물 수 없으니
뚫려버린 너의 마음도
메울 순 없으니
너의 매 순간
매 고통마다 나눌게
잊을 수 없다면
함께 기억하며
[verse 2]
기억 속에도
없는 순간들이
내 안에 있다면
이 모든 시작의
처음으로 돌아가
깨어나고 싶어

[pre~chorus]
그곳에서 네게로 가
만날 수 있다면
나를 던져 이 모든 걸
바꿀 수 있다면

[chorus]
뜯겨진 네 마음은
아물 수 없으니
뚫려버린 너의 마음도
메울 순 없으니
너의 매 순간
매 고통마다 나눌게
잊을 수 없다면

[bridge]
찰나라 해도
그대와 함께 잊고 지냈던
하루 한날이 내겐 더없이
좋았었는데
[chorus]
뜯겨진 네 마음은
아물 수 없으니
뚫려버린 너의 마음도
메울 순 없으니
너의 매 순간
매 고통마다 나눌게
잊을 수 없다면
함께 기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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