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rik lagu jung zi so (정지소) - 조각별 (sculpture stars)

[정지소 “조각별” 가사]

[verse 1]
방금 피어난 불꽃
어두운 밤을 삼키고
힘껏 자라서 조각별이 되렴
매일 밤 별들이 해주던 말

[pre~chorus]
아침이 오면 아무도 날 알지 못했지만

[chorus]
기억해 항상
환한 빛에 숨어
너를 보고 있었어
나의 숨소리가 들리면
고개를 들어
늘처럼 거기 있으니까

[verse 2]
가끔 올려다보면
예쁜 선을 그으며
떨어지는 조각별이 있어
손에 잡힐 듯 생생했던 밤

[pre~chorus]
별이 되는 법 어쩌면 찾은 것 같아
[chorus]
기억해 항상
환한 빛에 숨어
너를 보고 있었어
나의 숨소리가 들리면
고개를 들어
늘처럼 거기 있으니까

[bridge]
스며들길 나의 목소리가 모두의 하늘에
조각난 나를

[chorus]
기억해 항상
환한 빛에 숨어
너를 보고 있었어
나의 숨소리가 들리면
고개를 들어
늘처럼 거기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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