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rik lagu jang beom june - 엄마 용돈 좀 보내주세요 (phone call to mom)

[verse 1]
아직은 알수 없는 도시의 탁한 밤
술취한 사람들 사이로
무거운 앰플들고 서성거렸네
아직은 답이 없는
이십대의 늦여름 밤
무거운 어깨 너머로
술취한 사람처럼 전활 걸었네

[chorus]
엄마에게 전활 거네
엄마 용돈 좀 보내주세요
엄마에게 전활 거네
엄마 별일 없는거지
난 엄마에게 전활 거네
엄마 조만간 집에 내려 갈게요
엄마에게 전활 거네
엄마 조금만 더 기다려줘요 왜

[verse 2]
아직 끝나지 않는
서울의 빛나는 밤
화려한 조명들 사이로
오래된 기탈 들고 서성거렸네
아직 떠날 수 없는
젊음의 아름다운 밤
독한 담배를 피고서
술취한 사람처럼 어지러웠네

[chorus]
엄마에게 전활 거네
엄마 용돈 좀 보내주세요
엄마에게 전활 거네
엄마 별일 없는 거지
엄마에게 전활 거네
엄마 조만간 집에 내려 갈게요
엄마에게 전활 거네
엄마 조금만 더 기다려줘요 왜

[verse 3]
모든걸 다 주어도
정말 괜찮나요
이십대가 끝나고 나면
이모든 것 들을
모두다 내 탓이었다고
말할 수 있게
에에 말할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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