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rik lagu heyne - 오빠 맘마 (mam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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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뭐하니 나랑 밥먹어
지금은 뭐하니 나랑 밥먹어
난 다 잘 먹어 너만 있으면
네 얼굴만 보면 맨날 배고파
그냥 날씨가 너무 좋아서
사실 난 네가 너무 좋아서
나한테도 얼른 밥 먹자고 해
같이 있고 싶어 맨날 보고파
야 난 그리 쉬운 남자 아니야
널 볼 때마다
난 어장에서 사는 물고기 같아
내가 직업도 없고
폐인같이 보여도
내면은 또 안 그래
네가 진짜 날 좋아한다면
날 따라 해
인정 어 인정
이젠 연락 그만해
자꾸 전화하면
나의 답은 수신거부야 bye
나는 자꾸만 네가 좋아서
사실 난 네가 너무 좋아서
나한테도 얼른 밥 먹자고 해
같이 있고 싶어 맨날 보고파
여보세요 오빠 톡 안봐요
아 톡 알림 꺼놨다
오늘 저랑 밥 먹어요
친구들이랑 pc방 가서
롤 해야된다
저랑 밥 먹자니까요
네 오빠 맘마
밥 뭐
돈가스 피자 즉석떡볶이
김밥 짬뽕 철판볶음밥
제발 제발 나랑 밥 먹어
제발 제발 내게 전화해
나 보면 먹는 거 밖에
안 떠오르니
나 먹방 많이 했어 오늘 보니
내 뱃살 내 빵뎅이 살찌는 소리
너도 위험하다 baby 날씬한 몸이
자신감인 건 알지만
널 나처럼 만들지 마
참 미안하지만 한마디만 할게
돼지야 저리 가
돈가스 피자 즉석떡볶이
김밥 짬뽕 철판볶음밥
제발 제발 나랑 밥 먹어
제발 제발 내게 전화해
나는 자꾸 네가 좋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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