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rik lagu ‎hathaw9y (해서웨이) - the place

[verse 1]
수많은 손짓들 그 속에 너와 나
어느새 까매진 하늘엔 비구름이

늘 너는 물었지 나에게 왜
너만 보면 웃음을 짓곤 하는지
그럴 때마다 난 그저 네 손을 꼭 잡곤

[chorus]
내 마음은 언제나 여기 있어
우리가 늘 안녕을 말하던
계절이 흘러도 여기 있어
우리가 늘 다음을 말하던

[verse 2]
떠나고 떠나온 사람들 바라보며

늘 너는 그랬지
날 향해 차창 너머로 손을 펴보곤 했지
그 안에 담겨지던 난 차마 못 전한 말
(네게 못 전한 말)

[chorus]
내 마음은 언제나 여기 있어
우리가 늘 안녕을 말하던
계절이 흘러도 여기 있어
우리가 늘 다음을 말하던
내 마음은 아직도 여기 있어
우리가 늘 안녕을 말하던
계절이 돌아와도 여기 있어
우리가 늘 다음을 말하던

내 마음은 언제나 여기 있어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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