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rik lagu gonggonggoo009 - 진화 (evolution)
[intro]
시작
안전한 길은 없네 맞서다 치른 선택
반성과 반복을 통해 마땅한 까닭을 얻고
마땅한 바닥을 기었네
반성과 반복을
그래 안전한 길은 없네
다시 시작
처음부터
괴물에서 나방으로
(이 수컷은 더 욕심을 냅니다, 리듬을 만듭니다)
뚜뚜뚜 뚜뚜 뚜뚜
뚜뚜뚜 뚜뚜 뚜뚜
안전한 길은 없네 맞서다 치른 선택
난 쓰고 뱉는 게 좋았을 뿐인데
쓴 걸 뱉기만 했는지 뱉어 놓은 쓴맛은 도통 입맛에 안 맞아
순간을 쓰고 시간을 잃어
대신 돌려받을 수 있어
내가 여기 남는다면
한번 써 보자고
(이 수컷은 더 욕심을 냅니다, 리듬을 만듭니다, 목소리는 이겁니다)
[verse]
내가 살고 싶은 집과 살고 있는 집
경제는 똥통 어디로 구르고 있는지
모두 알아도 혁명은 하다 마는 짓
2030 고독사 준비
할 시기에 오는 불안함은 커
꿈을 꿀 나이에 돈을 꿔
게으름은 먼 완벽주의
불완전한 나를 위한 수단이 됐어
대충 해도 된단 소리가 가끔은 필요해서
듣기 좋은 소리로 지탱해도
흔들려 바람인 줄 알았던 잇김에도
귀는 얇아지고 확신은 자신이 없어
내일 죽을 것처럼 사는 재내들
멋있다 말하고 부담스러워
느끼한 건 언젠가 낭만이 됐고
행복은 간간이 뱉어
큰 불행만 없다면
아마도 만족하면서
새피 가득 갈 곳 잃은 눈동자들
집중할 대상이 필요한 거지 다들
tv 속 박 음질 된 주둥이에 담은
대로 된다면 좋겠지만 그
소린 사람만 바뀐 똑같은 악습을 학습
어떤 극적인 연출을 갖다 놔도
바뀌는 건 낮과 밤
할 말은 많다만
털어놓으면 짐이라서
수틀리면 털리니까 도로 갖다 놔
시간은 있기도 전 없어
요즘 애들 도전 없어
다음 동전 없어
딱 먹고만 살기도 바빠
주변에 탄식이 산소
냉소는 마치 흑사병
젊음에 가치 그마저
사서 고생
가진 태도는 도태
되기 딱 좋은 꼬락서니
꼴 돼
옷에 밴 담배 냄새처럼 잘 빠지지도 않는 무기력
제일 부럽지 돈 많은 그 놈팽이
시간을 죽여
죽인 만큼 좀팽이
굶어 뒤진 지갑
언제냐 굶어 뒤진 지가
작업은 매일 해도
존나게 게으른 거지 못 내면
국수 면발 뽑듯 내는 얘네 앨범은 돈 내고
들을 가치 없지만 그 돈 없어서 못 낸 넌
계속 지고 있지 그러니까 정신
정신 차려 이 병신아
국수 면발 뽑듯 내는 얘네 앨범은 돈 내고
들을 가치 없지만 그 돈 없어서 못 낸 넌
계속 지고 있지 그러니까 정신
정신 차려 이 병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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