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rik lagu don malik (던말릭) - #donmaliksmtm11
[verse]
난 하고픈 말을 못 참아서 탈
좋든 싫든 난 나, 걍 너 알아서 봐
내겐 큰 사건들이 있었던 2017~18
“f~ck the show me the money” 하며 deep을 diss 하지
justhis 형까지 뛰어 들어왔던 판 전체가 커질 때
난 거짓 미투로 판정패
변호사 비용은 왜 비싸기만 한 건데?
숫자를 아무리 정리해봐도 마이너스네
뉴스는 가짜가 빨라, 양념 돼서 servin
네이버 기사에 검색해 봐, ‘don malik 무혐의’
san e diss전 속 가사 빼면 한 개 밖에 없지
shout to san e, 또 유수연 기자님
뭐 쨌든 간에 이거 다 내가 선택한 결과
받아들이는 순간마다 생생해져 영감
그걸 모아 만든 정규 album, 주변에서 오는 연락
약간 실감해, ‘좀 제대로 된 걸 만들었나’
몰라, 난 아직 없어 공연한 적
온라인으로만 봤네 여전히 조용한 저 관객석엔
카메랄 채워 놓고 화면 너머의 fan들을 상상할 뿐, yeah
당연히 다음 album 역시 못했어
전시 1 for the show, 2 for the money
그 숫자는 내게 없지, okay, f~ck it
필요하지 hustlin’, 벌어와 내 버짓
도둑놈 심보로 keep go on, 보이면 싹 털지
14년 cypher에서 나눠준 mixtape부터
21년 ‘bition 계약까지 켜진 abletone
22년 너가 보고 있는 대로 충분치 못 해서
여기 찾아온 꼴을 누가 비웃는대도
알아야겠어 그 기분부터
축제를 벌일 준비
장작에 불을 붙여
ya already know i’m the best of the best
덜떨어진 wack ass 검거가 취미
i got mac on flow makes some more, 넘어가지 아침이
재미없었음 안 했겠지만 그래도 재미 반 돈 반
아직도 내 실력을 못 따라오는 거 같은 통장
그게 분명해, 근데 유명세는 비싸
아직도 기억나지
저렇게 되고파서 펜을 필사적으로 움직였었던 애는 this time
생각해, ‘내가 진짜 부자가 될 수 있을까’
man n0body knows but i can tell yo this one
사람들은 몰라도 hip~hop은 널 알고 있어
낮게 날던 새 얼마큼 더 높이 날진 it’s up to you
so 상승기류 있는 곳에 시선
bition boy 걸어가지 illinare way
11년째 진행하고 있는 tv show에
마침 필요해 더 많은 눈과 귀
노선 바꾼 뱀 새끼 먹일 한 입 삼킨 뒤에 꾹 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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