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rik lagu don malik (던말릭) - 욕조 (bathtub)
[던말릭 “욕조” ft. 휘인, 저스디스 가사]
[verse 1: don malik]
우리 모두
개똥밭을 굴러서 꽃밭을 향해
흙 묻혀 가며 얻고 싶던 건 나에겐
새하얀 욕조
아니 실은 색깔은 상관없지 내 말은 온몸에
찌든 하루를 불려낼 온도
여태 내 모은 돈, 여유가 용도
쉬기 위해 쉬는 시간 버리는 모순은
신경 안 쓰기로 하고 쳐 코웃음 (hee)
인생은 멋져 거기에 온수와 거품이 있다면 (hee)
술맛이 달아 질투를 안주로 곁들인다면
적들이 와서 입을 잠그려 해도
내 퍼트린 단어는 꿈을 만들어내 또
물감은 무한해
머리 안에 있는 걸 빼놓지 말고 빼곡히 다 그려내, boy
나의 오늘이 뜨끈한 물에 담글 만한 자격이 있길 바라
굽이친 파도 위 조각배도 가끔 잔잔한 물결에 있다네
더 많은 폭풍이 온다 해도 평화를 찾기 위해 난 용감해져
상상을 본 딴 뒤에 현재를 조각해, leonardo
난 고맙게도
넘쳐흘러 내려 가능성이 온몸에 drippin’ 그립지
않은 미운 어제와 넓은 욕조를 이어주는 오늘은 bridge, greeting
to my journey, 여행길 끝없이 이어져 있지 전부 담가 욕조에
욕실은 음악에 리버브를 걸어줘 더 좋게
[pre~chorus: whee in]
따뜻한 온도로
날 감싸 안아줘
아무 말도 않고
뿌옇게 가려줘
어깨에 올려놓은
무거운 짐이 흘러내려 drippin’
[chorus: whee in]
you can just let go
수고했던 네 오늘까지
you can just let go (okay)
gotta clean up your soul and your body
you can just let go (ay)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지친 몸을 뉘여 숨을 쉬어
꿈을 꿔 for tomorrow
[verse 2: justhis]
like i said like i said
수지 타산 맞으니 전 세계 어디든 벌 때
party like it’s your birthday
네이버에 이동식 욕조를 검색
낮은 가격순으로 정렬했었는데
이제 호텔 앱 필터에서
온수 욕조를 켜 always
위에 내 가사에서 난 벌거벗겨져 있고
they just wanna swim with me, hey
사마천 said
인간은 시기한데 자기보다 부자면 10배
100배면 두려워하고 천 배면 고용 당하고
만 배면 된대 노예
like i said, like i said
you should be afraid of us
we’re ’bout to blow up, yes
너무 사랑을 많이 받네
나만 내 맘에 달라붙은 과녁이 커서 그래
3년 전엔 적어놨었는데 나의 노트에
지금처럼 살고 있을 거야 believe in your self (no cap)
불신자들 앞에선 모세의 기적도
뭔 의미가 있어 젊어서 no say
난 이제 신이 아닌 날 믿지만
신은 날 너무 편애해
넌 벌어도 불행한 로또 당첨자
3개월짜리 연예인
또 해 처먹네
justhis, haiatus, kaiyote
틀어놓고 욕조에서 돈 세듯이 너무 억세
[pre~chorus: whee in]
따뜻한 온도로
날 감싸 안아줘
아무 말도 않고
뿌옇게 가려줘
어깨에 올려놓은
무거운 짐이 흘러내려 drippin’
[chorus: whee in]
you can just let go
수고했던 네 오늘까지
you can just let go (okay)
gotta clean up your soul and your body
you can just let go (ay)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지친 몸을 뉘여 숨을 쉬어
꿈을 꿔 for tomorrow
[post~chorus: don malik, justhis]
어제는 벌고서 오늘은 써 say what?
세탁 중, wash, wash!
look everybody does
look everybody does
세탁 중, wash, wash!
keepin’ it clean, keepin’ it clean
somewhere now
세탁 중, wash, wash!
keepin’ it clean, keepin’ it clean
somewhere now
세탁 중, wash, wash!
[outro: don malik]
가득 담아둬
몸이다 잠기게
머리만 닿으면
바로 눈 감기게
깨끗이 씻고 나서
다시 보자 아침에
다시 봐 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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