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rik lagu dk (ikon) - 작은 새 (little bird)
[김동혁 “작은 새” ft. 펀치 가사]
[intro: dk]
하얀 몸에 검게 먹을 칠해
또 한 번의 비행을 상상해
[verse 1: dk]
작은 날갯짓을 해
모두가 박수 쳐 줄 때
세상을 가진듯해
그래봤자 작은 철장 안에 갇혀있는
하얀 작은 새 한 마리가
아등바등 살아 보려 해
[refrain: dk]
나뭇가지에 앉아 우는 새들같이
창밖에 자유로운 별들 같이
날개를 힘껏 펴고 날아갈 준비를 해도, oh
깃털만 날리는 날갯짓에
앞이 보이지 않아
작은 철장에 갇혔단
현실에 목놓아 우네
[pre~chorus: dk]
차라리 몰랐던 게 나을지도
너무나 여렸던 내 잘못인걸
하얗고 작은 내가 예쁘단 말
이젠 다 지우고픈 시간인걸
[chorus: dk]
어쩌면 우린 똑같은
작은 까마귀는 아닌지
훨훨 날아가고 싶어 안달 나
검게 물든 날갤 피고
목놓아 울고 있는 작은 새처럼
[post~chorus: dk]
하얀 몸에 검게 먹을 칠해
또 한 번의 비행을 상상해
하얀 발에 검게 먹을 칠해
또 한 번의 발톱을 세우네
[verse 2: punch]
오색 갈 빛을 입고선
하늘에 무지개를 펴
구름 위 집을 짓고서
바람에 몸을 맡긴 채
밤새 꿈을 꿔
검게 흐르는 눈물을 닦으면
하얗게 바래진
눈물자국이 선명해지는 게 난 싫어
[pre~chorus: dk, dk & punch]
차라리 몰랐던 게 나을지도
너무나 여렸던 내 잘못인걸
하얗고 작은 내가 예쁘단 말
이젠 다 지우고픈 시간인걸
[chorus: dk & punch]
어쩌면 우린 똑같은
작은 까마귀는 아닌지
훨훨 날아가고 싶어 안달 나
검게 물든 날갤 피고
목놓아 울고 있는 작은 새처럼
[post~chorus: punch]
하얀 몸에 검게 먹을 칠해
또 한 번의 비행을 상상해
하얀 발에 검게 먹을 칠해
또 한 번의 발톱을 세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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