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rik lagu ciki - suyu

[ciki “suyu” 가사]

[verse 1]
비틀거리는 내 옆엔 네가 넘어질까 봐
내 어깰 기대놓고 나에게 속삭여 아직 좋아한다고
반쯤 정신이 나간 나에게 잠깐 누워서
이제껏 아픈 것들 다 잊으라며 나를 안아주었어

[instrumental]

[chorus]
날 좀 내버려둬
망가진 건 어떻게 해도
아직 아냐, 이건 아냐
우린 취해있었음을

[verse 2]
사실 어떤 미래도 없을 거야 죽고 싶다면
내게 안겨주고선 나에게 속삭여 아직 사랑이라고
반쯤 정신이 나간 나에게 잠깐 누워서
이제껏 아픈 것들 다 잊으라며 나를 안아주었어

[chorus]
날 좀 내버려둬
망가진 건 어떻게 해도
아직 아냐, 이건 아냐
우린 취해있었음을
날 좀
망가진 건 어떻게 해도
아직 아냐
우린 취해있었음을
[instrumental]

[outro]
그래서 나 아직
너에게 보이기 싫은데
우리 지금 뭘 하고 있을까?
뺏긴 나의 마음
그래서 멀어진 너에게
말할 수 있는 건 오로지
너는 지금 뭘 하고 있을까?
뺏긴 나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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