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rik lagu boramiyu (보라미유) - 틈 (between us)

[보라미유 “틈” 가사]

[verse]
넌 어때 조금 편안해졌어?
안부도 이리 어려운데
나는 작지 않은 변화에
뜨는 달이 반갑지 않았어

[pre~chorus]
우린 웃고 있어 많이
아님 울고 있어 매일
단순하게 살고 싶은데

[chorus]
누구보다 너를 잘 아는 게
이리도 아파 나를 좀 안아주면 안 돼?
굳이 말이 아니어도 돼
너는 알잖아 난 보기보다 초라해

[pre~chorus]
너는 모를 거야 나를
아님 멀어졌나 우리
지겹도록 웃고 싶은데

[chorus]
누구보다 너를 잘 아는 게
이리도 아파 나를 좀 안아주면 안 돼?
굳이 말이 아니어도 돼
너는 알잖아 난 보기보다 초라해
[bridge]
새롭지 않은 익숙함에 속았나
사랑을 덜어내고 보니
착각했어 멀어질 수 있겠다 하고
나를 속여가면서

[chorus]
누구보다 너를 잘 아는 게
이리도 아파 나를 좀 안아주면 안 돼?
굳이 말이 아니어도 돼
너는 알잖아 난 보기보다 초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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