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rik lagu boramiyu (보라미유) - 사랑의 방식 (type)

[보라미유 “사랑의 방식” 가사]

[chorus]
어쩌면 우리가 서로의 세상에
가득해져서 놀라울 것 없는
사랑이라 멀어지진 않길
바람마저 청춘이었으니

[verse 1]
그때로 돌아간대도 나에게 물어줄래?
온 밤을 새워 너라고 말하던 날
평범하지 않게 조금은 느렸던
그 손을 잡을게
오랜 시간 주고받은 대화
그 안에 우리가
휘청이며 뒤섞여 버릴 때에도
이미 닮아있던 서롤 미워했던 거야

[chorus]
어쩌면 우리가 서로의 세상에
가득해져서 놀라울 것 없는
사랑이라 멀어지진 않길
바람마저 청춘이었으니

[verse 2]
아무것도 부러울 게 없던
그때에 우리가
작은 말로 서로를 베던 날들은
아마 불안했던 우릴 숨겨왔던 거야
[chorus]
어쩌면 우리가 서로의 세상에
가득해져서 놀라울 것 없는
사랑이라 멀어지진 않길
바람마저 청춘이었으니

[bridge]
내 세상을 밝히던 너와 우린 변한 거야
사랑이 그대로인 채 커버린 걸
이보다 특별할 수는 없는 너에게
지금에서야 알 것만 같아

[interlude]
어쩌면 우리가 서로의 세상에 가득해져서

[chorus]
어쩌면 우리가 서로의 세상에
가득해져서 놀라울 것 없는
사랑이라 멀어지진 않길
바람마저 청춘이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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